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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현대차 울산공장 앞 송전철탑위에서 세 달 가까이 농성중인 현대차 비정규직 천의봉씨. 홀로 계신 노모가 그를 걱정하고 있다

ⓒ박석철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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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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