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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은

최재은(Jae-Eun Choi) I '만물상(The Myriad of Things)' 낡은 종이와 목탄(Old paper and Charcoal) pencil Dimensions variable 2012. 여기엔 "이슬방울을 보고 강물을 생각하는 시인, 소멸해가는 자신, 1001년을 살아온 노송나무와 붉은 사슴, 서울의 10월 하늘과 정원의 일몰, 달의 시샘, 순환이 지속되는 집, 진리를 자각한 부처" 등등과 같은 시구들이 적혀 있다

ⓒ김형순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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