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조선신궁을 조성했던 곳. 남산 서북자락을 발가벗기듯 헐어내고 세운 치욕의 건축물. 매년 수백만명씩 강제 동원해 머리를 조아리게 했던 만행을 알 리 없는 여행자들은 먹먹한 가슴을 안고 계단길을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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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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