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이 부실해지자 팔을 걷어부치고 주방 텐트에 들어가 식단을 마련한 고마운 세명의 동료들. 왼쪽부터 권경일, 이민기, 최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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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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