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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중증장애인 활동가 8명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벌금형을 거부하고 자진구속을 결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청사 앞을 지키고 있던 경찰들은 이들의 주민등록증을 확인했다.

ⓒ이주영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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