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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시절, 자신의 아들을 히딩크와 사진 찍도록 했다. 그 자리에는 4급 이상 공무원과 기자들만 참여할 수 있었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것이다.

ⓒ김동수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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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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