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자가 17일 모교인 대구안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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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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