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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고소를 당한 박창근 관동대 교수가 16일 오전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창녕함안보 현장조사에 나선 가운데, 박 교수를 고소했던 정남정 수공 4대강사업본부장이 나와 악수를 청했지만 박 교수는 거부했다. 맨 위와 두 번째 사진은 박 교수가 수공 김완규 부사장과 악수하는 모습이고, 두번째와 세번째는 박 교수가 정남정 본부장의 악수 요청을 거부하며 다음 사람과 악수하는 모습이다.

ⓒ윤성효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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