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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골프장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서 골프연습하는 주민도 문제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니 골프연습을 자제해 달라'는 표지판 하나 세운 것으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부여군도 문제다. 왼쪽 위부터 골프 타석, 골프치는 사람들, 공에 맞아 찌그러진 표지판, '골프연습 자제해 달라'는 안내문.

ⓒ김종술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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