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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이주노동자의 웃음

지난 월요일 카트만두 트리뷰반 공항을 떠나 한국으로 향하는 한 이주노동자가 자신의 꿈처럼 밝은 웃음을 웃고 있다. 한국에서 그의 웃음이 더 빛나기를 기대해본다.

ⓒ김형효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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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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