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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zzz)

쌍용 투쟁 참여자들은 지겹도록 들었을, 또 조합원들은 수십 수백번 말했을 ‘더 이상 죽이지 말라’는 말. 그러나 지난 겨울 또다시 세 명이 생을 떠났다.

ⓒ김지수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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