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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신년인사를 받을 때 세뱃돈을 주곤 했다. 2007년 관저 대식당에서 수석-보좌관들의 신년인사를 받는 모습이다. 세뱃돈은 얼마였을까. 정답은 1만원. (2007.1.1)

ⓒ노무현재단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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