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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민변 사법위원장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후보 30번이었던 이재화 변호사는 그동안 진보정당에 단 한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지만,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 소식을 접하고 직접 변호를 자청했다. 그는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을 "우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1차 바리게이트가 무너진 것"으로 평가했다.
 이재화 변호사(자료사진).
ⓒ 손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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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이재화(53) 변호사가 문재인 대표와의 분열 속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 돌직구 의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분노하라 정치검찰>의 저자인 이재화 변호사(@jhohmylaw)는 평소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 대법원, 검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 등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내놔 법조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트위터 팔로워가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26일 현재 팔로워는 9만9838명이다.

'강남좌파 변호사'라는 별칭을 가진 그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사건의 변호인단(단장 김선수 변호사)에서 대변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재화 변호사는 25일 트위터에 '안철수 신당에 대한 의문'이라며 안철수 의원에게 7개의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재화 변호사가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의원에게 던진 7가지 의문.
 이재화 변호사가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의원에게 던진 7가지 의문.
ⓒ 이재화 변호사 트위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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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재화 변호사가 던진 7가지 의문이다.

1. 때 묻은 사람들이 모여 새정치한다?
2. 낡은 진보청산 운운하는데 도대체 낡은 진보의 정체가 무엇인가?
3. 탈이념 운운하는데 이념이 없는 정당이 존재할 수 있는가?
4. 혁신 운운하는데 혁신위원장 제안거부하고 혁신위 가동될 때 의견 제시하지 않고 뒷북 제안하는 게 당내 민주주의에 부합하는가?
5. 독선 질주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주장하지 못하면서 당헌에 따라 선출된 대표를 사퇴하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6. 당내 이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조그마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당하면서 어떻게 국민을 통합하고 정권교체가 가능한가?
7. 생활정치 운운하면서 노동자, 농민의 생존권 투쟁현장에 단 한 번도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의문을 제기하며 던진 이재화 변호사의 트윗 질문은 팔로워들에 의해 수백 회 리트윗되고, 관심글로 저장되고 있을 정도로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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