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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케쉬

축구시합을 마치고 리쉬케쉬 조기축구회원들과 아침을 먹으며 짜이 한 잔. 비록 졌지만 살을 부대끼며 많이 가까워졌다. 오른쪽은 조기축구회 주장 '나리 램'으로 경찰이다. 어려운 것 있으면 도와줄테니 말하라고.

ⓒ오문수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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