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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4.11 총선 유세 첫 주말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 불법 국민사찰 규탄 집중유세'에서 민주통합당 민병두(동대문을), 유승희(성북갑), 인재근(도봉갑), 정세균(종로), 조순용(용산) 후보가 민간인 불법사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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