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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이와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인혜는 은실과 달리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다. 초등학교 시절, 반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은실이를 챙겨주려 노력하지만, 사실은 착한 아이라는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이는 성장 후, 고향으로 돌아온 인혜가 죽은 은실이의 아기를 돌보는 과정에서도 조금씩 드러난다.

ⓒKAFA, CJ CGV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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