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사탕수수

카나 곶에서의 골프장 건설

도미니카 공화국의 카나 곶에서 골프장 건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공호수, 이제 막 파릇파릇 자란 잔디의 일부를 벗겨 버리고... 18홀의 골프 코스가 도미니카 남동부에 있는 카나 곶에서 건설되고 있는 중이다. 카리브해의 이 섬에 휴식을 취하려고 오는 부유한 관광객을 노리고 지어지는 골프장들이 늘어난다. 전통적인 사탕수수,바나나, 담배 등의 생산은 이 나라 수입의 11%밖에 되지 않는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2012.02.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감수성과 감동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으며 오늘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주저앉지 않고 새로움이 주는 설레임을 추구하고 무디어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