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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철탑

밀양 보라마을 고 이치우씨가 지난 1월 16일 송전철탑 공사에 반대하며 분신 사망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조문.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윤성효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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