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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곽노현 교육감 사건 재판부의 양형 사유. 188쪽짜리 판결문을 재판부는 위와 같이 요약했다. 사전 매수 지시도 없었고, 합의를 알지도 못했으며, 사후에 알게 되고도 금전 지급을 거부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특수관계에 근거하여 대가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였다. 이후 항소심에서 치열한 법리 논쟁이 예고되는 부분이다.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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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고 한국 사회와 민족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세상 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어 글도 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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