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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영구제명을 받은 최성국

2011 프로축구 K-리그 승부조작 가담혐의로 국내축구계 영구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최성국(전 수원)이 마케도니아 1부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수원블루윙스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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