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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협

첫날 여정을 마치고 밝은마을로 돌아섭니다. 정성으로 차린 음식을 고대하며. 잡곡밥에 나물, 구수한 전과 청국장까지. 저녁공양은 벌써 ‘성찬’이 되었습니다.

ⓒ최방식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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