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릉을 넘기 전만 해도 그리 화려한 풍광이 있으리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나무 계단이 끝이 없습니다. 한발 한발 내딛기가 무서울 정도의 가파른 경사를 이십 여 분 내려왔나 봅니다. 백여 미터도 넘어 보이는 깎아지른 절벽 사이 십여리 협곡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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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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