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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학생들과 노동자들의 투쟁이 방해가 된다는 학생들. 둘로 갈라섰지만 우리들의 처지는 같다. 결혼도 못할... '모두가 병들었지만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던 어느 시인의 말은 틀렸다. 모두가 병들었고 모두가 아프다. '아파서 청춘'이라기엔 너무 아프다.

ⓒ대학노조 명지대지부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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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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