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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4일 오전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희룡 최고위원은 한미FTA 반대 시위대 강경진압에 대해 "물대포를 맞은 참여자들의 얼굴에 고드름이 얼고 옷이 찢어지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며 "불법 시위에 대해선 엄정한 법집행이 있어야 하겠지만, 체감온도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를 쏘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도가 지나치다고 본다. 경찰당국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남소연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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