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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상

부처상

어떤 마음으로 어떤 각도에서 보는가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부처상, 보는 이들의 마음이 투영된다는 점에서 보는 이의 마음을 담고 살아 숨쉬는 것이 아닐까?

ⓒ김민수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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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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