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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하나가 되라"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민주사회장'이 엄수된 7일 낮 서울 대학로 영결식장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영훈 민주노총위원장이 고인의 영정앞에 고개를 숙인 뒤 조사를 하기 위해 연단으로 나오고 있다.
고인은 생전에 노동자대회나 각종 행사 자리에서 비정규직과 정규직, 양대노총을 향해 항상 "하나가 되라"라는 말을 많이 했다.

ⓒ권우성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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