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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1978년 왜관 캠프 캐럴에서 고엽제를 매립했다고 폭로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가 27일 오후 경상북도 칠곡군 미군기지 캠프 캐롤을 방문,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으로부터 부축을 받으며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유성호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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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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