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고엽제

1978년 왜관 캠프 캐럴에서 고엽제를 매립했다고 폭로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가 27일 오후 경상북도 칠곡군청에서 왜관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제가 한국에 처음으로 주한미군으로서 왔을 때 한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온 것이지 해를 끼치러 온 것이 아니다"며 "이번 방문으로 진실이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유성호2011.07.2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