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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백혈병

삼성백혈병 피해자 유가족 황상기씨와 정애정씨가 근로복지공단에서 쫓겨난 후 농성중인 물품이 밖으로 나와 있다. 사진 속 영정은 황상기씨의 딸 황유미씨.

ⓒ오대양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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