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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미국 뉴욕·뉴저지 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이 7일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농성중인 김진숙씨를 위해 '뉴욕발 희망버스 깔~깔~깔'을 띄웠다.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수리씨(41)가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김진숙씨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가운데, 수리씨의 아들 존 김(7)군이 등에 김진숙씨의 사진을 붙인 채 엄마의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다.

ⓒ최경준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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