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로 158일째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전국 곳곳에서 '희망버스'를 타고 온 지지자들이 떠나려 하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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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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