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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대답에 답하고 있는 박노해시인

'작가와의 대화'라는 제목처럼 아무나 질문할 수 있었고, 시인은 성실하게 답변해 주었다. 유머 감각을 갖춘 시인 덕분에 세 시간 동안 진행되었지만 지루한 줄 몰랐다.

ⓒ김영학20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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