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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9일 서울 지역 85개 시민·사회단체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세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홍현진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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