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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새해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한나라당 보좌진들이 의원들의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기 하기 위해 출입문에 채워진 쇠사슬을 풀고 있다.

ⓒ유성호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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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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