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밑의 법륜스님, 통일을 이야기하다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열린 이날 강좌에서 법륜스님은 연평도 사태의 보복 논리를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했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통일의병이 필요한 때라 주장했다.
ⓒ정수근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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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