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레드 vs 빅레드
사막에서 높이 90m의 모래 언덕은 차라리 산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운전자들이 고지 정복을 위해 등정한다. 사진 우측은 버즈빌 호텔에서 판매하는 '빅레드 버거'. 아웃백 최고봉 버거라 할 수 있는데 왜 이 메뉴에 빅레드란 이름을 붙였는지 알만하다.
ⓒ오창학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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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화에 능하고 길떠남에 두려움이 없는 생활인. 자동차 지구 여행의 꿈을 안고 산다. 2006년 자신의 사륜구동으로 중국구간 14000Km를 답사한 바 있다.
저서 <네 바퀴로 가는 실크로드>(랜덤하우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