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산곡동에 위치한 기린한약국에서는 채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에 대해 각자의 열정을 보태고 있었다. 매월 한 번 모이는 동네마실은 작은 음악회, 시낭송, 음식 나눔,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오왕규(38ㆍ사진 가운데) 회원이 오카리나를 연주하고 있다.
ⓒ이정민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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