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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천안함 유가족, "격이 있게 한번 울어보세요"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가 24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 천안함 희생자 합동묘역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한 유족으로부터 "당신 자식이 물 속에 들어있다고 생각하고 격이 있게 한번 울어보라"며, 유가족들의 슬퍼하는 모습을 동물에 비유한 조 후보자의 발언에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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