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뉴시스 (newsis)

조현오 천안함 희생자 참배, 화난 유가족 국화꽃 치워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가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희생자 46명의 합동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참배 모습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가족을 잃은 자신들을 동물에 비유한 조 후보자의 발언에 항의한 뒤 묘비에 놓인 국화꽃을 모두 치워버려 화가 풀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뉴시스2010.08.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통신사 뉴시스(newsis)와 기사제휴를 맺고 기사를 갖다 쓰기 위해 기자회원으로 등록시킴. 회원등록은 오마이뉴스 편집부에서 2003년 3월26일자로 임의로 등록시킨 것임. 이제 100자가 되었을 것 같은데?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