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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올림픽 훼밀리아파트 부근의 수문

평상시에는 버썩 말라있더니만, 비가 자주오는 요즘 거의 똥물이 넘쳐 흐르고 있다. 흘러흘러 탄천을 타고 한강으로 간다. 이곳 역시 악취가 나는 단골지점이다.

ⓒ김민수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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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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