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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브로코비치

간신히 눌러 앉은 변호사 사무실마저 잃을 수는 없는 에린이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자 투덜거리는 큰아들에게 잔소리를 해대며 사무실로 데리고 가고 있다.

ⓒ저지 필름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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