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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불법사찰

민주당 '영포게이트' 진상조사특위 신건 위원장을 비롯한 김재윤, 이윤석, 우제창, 박선숙, 백원우 의원이 8일 오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실이 입주해 있는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해 항의 방문을 하자 청사 직원이 나와 사무실 출입을 저지하고 있다.

ⓒ유성호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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