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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e)

웰컴씨티와 남전디앤씨의 소유주로 등기되어 있는 양영복 대표이사

GS건설의 자회사인 엘리시안의 온라인 소식지에서 발췌한 양영복 대표이사 인터뷰 기사

ⓒ고영철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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