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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반대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 주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명동 생명·평화미사'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26일 밤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시작됐다. 천주교연대는 이날부터 매일 저녁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며, 오는 5월 10일에는 전국의 신자들이 집결하는 대규모 미사와 함께 '제2차 사제·수도자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제단이 '창조질서 파괴하는 4대강 사업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행사장으로 행진하고 있다.

ⓒ권우성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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