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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살기

혼자서 좋아하며 장만하여 읽은 책으로 고향동네 한켠에 '사진책 도서관'을 열었고, 책을 좋아할 분들한테 조그마한 책쉼터가 될 수 있기를 꿈꿉니다.

ⓒ최종규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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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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