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엽 하사의 친구로 천안함 사고 현장에서 구조에 참여했던 홍웅(27)씨가 실종자 가족들에게 브리핑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 해군 2사령부에 도착했으나 저체온 증세로 브리핑을 못한 채 부축을 받으며 실려 나가고 있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유성호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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