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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한나라당 유성선거사무소 건물에 걸렸던 '김연아 현수막'

<오마이뉴스>의 보도가 나간 후 2주만에 자취를 감춘 문제의 현수막. 왼쪽은 '김연아 현수막'이 있던 자리. 3월 24일 자취를 감췄다. 오른쪽이 3월 12일 <오마이뉴스> 보도 당시 걸린 현수막

ⓒ윤형권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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