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걸어 나오는 도인님
온통 상처 투성이인 그분의 손이 마음에 남습니다. 도인의 집은 길에선 보이지 않습니다. 더 높은 산속에 만들어진 흙집 한옥 입니다. 군불로 방을 따뜻하게 합니다.
ⓒ변창기20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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