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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영예의 1등을 수상한 김영웅씨(오른쪽)와 제일호 이정수 선장

시상식이 끝난 후 우럭 두마리 합산 84.5센티미터로 1등을 차지한 김영웅씨와 김씨가 승선한 제일호의 선장 이정수씨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이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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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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