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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빠토리야의 하늘

예빠토리야의 하늘

어느 곳에선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하늘이 있었겠는가? 하늘을 보면서 산다면 위정자들도 맑아질 것 같은데, 사람들이 하늘을 보지 않으니, 어쩌랴! 정말 아름다운 사색이 깃든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느낌이다.

ⓒ김형효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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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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